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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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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박새롬) 문무왕
작성자 박새롬 등록일 14.05.02 조회수 240

   문무왕은 태종 무열왕과 문명 왕후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고구려, 백제, 신라가 치열하게 영토 싸움을 하고 있을 때였다.  문무완은 외모가 수려하고 머리가 총명했으며 무예 또한 뛰어나서 존경을 받았다.  660년에는 김유신과 함께 5만 명의 군사를 이끌고 백제를 공격해 멸망시켰다.  왕위에 오른 그는 당나라와 힘을 합쳐 고구려를 공격하여 마침내 삼국 통일을 이루었다.  그런데 당나라는 삼국이 하나로 통일되자 고구려와 백제의 옛땅을 몰론이고 신라까지 모조리 집어삼키려는 야심을 드러냈다.  당나라의 횡포를 견디지 못한 문무왕은 고구려 부흥군과 힘을 모아 당나라 세력을 모조리 몰아내고 완전한 통일을 이룩했다.  문무왕은 자신이 죽으면 화장하여 유골을 동해에 묻어달라고 유언을 남겼다.  이는 죽어서 용이 되어 동해로 쳐들어오는 왜구를 막겠다는 뜻이었다.  그래서 만든 무덤이 대왕암인데, 지금의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앞바다에 있었다.

   이 책을 읽고 생각하거나 느낀 점은 우선 문무왕의 삼국 통일의 의의가 우리나라 민족의 최초의 통일이다.  그렇게 나는 문무왕이 삼국통일을 했다는게 정말 멋있다.  그리고 죽어서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것을 보니 왠지 문무왕은 백성들을 위해 생각하며 나라를 위해 일 했다는 것을 보니 존경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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