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인의 집을 읽었습니다.

거인의집은 예쁜 꽃이 많이 피고 아름다운 식물들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그거인의 집은 무시무시한 거인이 놀러온 아이들도 무섭게 쫓아냈지요.

그러고는 겨울이 왔습니다.

하지만 거인의 집은 달랐습니다.

빨리 봄이 오지 않는 것입니다.

거인은 쓸쓸 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자고 일어나보니까 아름다운 소리가 들렸습니다.

창문을 내다보니까 봄이 되어 아이들이 노는 것이 아닙니까! 거인은 방가웠습니다. 하지만 한쪽의 구석에는 아직도 한 겨울 이었습니다.

거인은 깨우쳤습니다. '내가 그동안 참나쁘고 잘못했구나......' 그 뒤로는 거인들은 아이들을 쫓아내지 않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책을 읽으니까 .착하고 베풀고 사람들에게 잘하자.라는 글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앞으로 더 착하게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