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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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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진 열쇠 (5-2반 강수경)
작성자 강수경 등록일 14.04.30 조회수 238

글 : 황선미

그림 : 신민재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도서관에서 재밌는 책을 찾다가 표지가 재밌는 책을 찾았기 때문이다. 처음 가진 열쇠 란 책은 열쇠는 누가 갖는다고 자랑할 만큼 좋은 일이나 그런 것이 아닌데 왜 이 책의 이름이 처음 가진 열쇠일까? 하고 생각했다.  

 이 책은 '은명자'라는 어떤 여자아이에 대해서 나온 이야기다. 명자는 어느날, 얼떨결에 육상 선수에 들게 된다. 빠르게 뛰기 때문이다. 근데, 그 다음에 도서관을 발견하자 마음이 바뀐다. 그래서 오랜 고민 끝에 매체를 3번 맞고 육상 선수를 포기한다. 그리고 마침내 친절한 도서관 선생님이 저번에 말하신 도서관 열쇠에 대해서 더 말한 다음 명자가 열쇠를 보관하고 관리하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이 책의 제목이 왜 처음 가진 열쇠인지 궁금했다. 근데, 내 궁금증이 이 책을 읽고 풀렸다. 이유는 명자가 육상 선수를 포기하고 나서 드디어 힘겹게 열쇠를 획득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명자는 폐결핵이 있어서 뛰면 안 돼서 당연히 원래 포기해야 하는 거였다. 근데 대표까지 정했기 때문에 다시 돌이킬 수는 거의 없는 일이었다. 근데 명자는 용기를 내서 한 거였기 때문에 힘겨운 것이었다. 이처럼 이 책을 읽어보고 이 제목의 뜻, 이 제목으로 쓴 이유, 내용이 얼마나 재밌는지 등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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