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선이 살던 때에는 화약총을 든 왜적들이 자주 쳐들어왔다.  하지만 당시 우리나라에는 화약총을 만드는 기술이 없었다.  화약의 필요성을 느낀 최무선은 원나라의 기술자 이원에게 부탁해서 화약 제조법을 알아냈다.  그리고 강력한 화약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연구했다.  그리고 1380년에 왜적들이 침입해 오자 우리나라 군사들은 최무선이 만든 화포, 화통 등으로 왜적들의 배 500여척을 무찔렀다.  그 후 최무선은 <화약수련법> 등 화약 제조법에 관한 책을 썼다.  이렇게 최무선은 우리나라에 강한 무기가 없던 시절에 각종 화기를 발명해 군사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 책을 읽고 생각하거나 느낀점은 우리나라가 화약이 없어서 왜적에게 당하고 있을 때 최무선이 포기하지 않고 끈기력을 가지고 화약을 발명해 무기를 만들어서 이길 수 있었다.  이렇게 작은 노력에서부터 시작해 큰 발명을 한 최무선이 절망 대단하다고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