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5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은전 한 닢...(5-5)
작성자 김민우 등록일 14.04.25 조회수 294

늙은 거지가 은전 한 닢을 가지고 있었다. 늙은 거지가 전장(돈을 바꾸는곳)에 가 은전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물어 보았다. 또 늙은 거지는 다은 전장에가  이 은전이  쓸수 있는 것인지 물어 보았다. 이것을 보고 늙은 거지는 은전 한 닢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늙은 거지는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은전을 이리보고 저리보고 혹시나 잃어버렸나 주머니를 뒤지고 만지고 하였다. 작가는 늙은거지에게 와서 은전이 어떻게 얻었냐고? 늙은거지는 이렇게 대답을 했다. "한전 한전 모아서 여섯달만에 은전을 모은 것이라고".작가는 왜 돈을 모았냐고 물어 보았다.

난 늙은 거지가 어떤 대답을 할지 무척이나 궁금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서 와 같은 그런 대답을 말할줄 알았는데  늙은거지는 뜻밖의 대답을 했다. 늙은거지는 은전을 가지고 싶다고 말하였다.

난 이책을 궁금증이 났다.과연 늙은 거지는 은전을 가지고 무엇을 할까? 하지만 내 예상으로는 절대로 이 은전을 못 쓸것 같다. 왜냐하면 늙은거지가 은전을 너무너무 소중히 여겨서 안쓸것 같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제목을 보고는 책의 교훈을 알수가 없었다. 하지만 책을 읽다 보니 작은것도 모으면 큰것이 될수 있다는 그런 내용인가 생각했다.

이전글 장승이 너무 추워 덜덜덜 (5-2반 강수경)
다음글 안네의 일기(신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