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대로 마을 (5-2반 강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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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수경 | 등록일 | 14.04.25 | 조회수 | 251 |
글 : 이환제 그림 : 신지수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도서관에서 재미있는 책을 찾다가 뭐든 맘대로 하는 '맘대로 마을'이라는 책을 찾아 재미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대영이는 매일 엄마의 잔소리만 듣고 살았습니다. 대영이는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대영이는 집으로 올라오다가 엘리베이터 초대장을 봅니다. 맘대로 마을에 초대합니다! 누구든 맘대로 마을에 초대합니다. 맘대로 마을에서는 무엇이든 자기 맘대로 할 수 있습니다. 맘대로 마을에 오고 싶은 분은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오시는 길 행복 아파트 뒤쪽놀이터에서 산책길을 333걸음, 오솔길로 222걸음, 또 좁은 오솔길로 111걸음만 오십시오.그러면 맘대로 마을에 들어가는 문이 보입니다. 노란색 작은 문입니다. '뒷면은 필요할 때 딱 한번만 보십시오' 라고. 그래서 대영이는 그곳에 가지만, 점점 그곳이 싫어졌다. 그래서 대영이는 뒷면을 보았다. 그곳에는 돌아가는 길이 적혀 있었다. 그래서 대영이는 돌아온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맘대로 마을은 좋을 줄 알았다. 맘대로 마을은 말 그대로 맘대로 마을이니까. 근데, 다 자기 혼자서 하게 되니까, 별로 좋지 않았다. 나라도 그렇게 좋지는 않을 것이다. 처음에는 좋다면서 텔레비전 등등 재밌는 것을 많이 할 텐데, 점점 가면서 지루해질 것이다. 그러므로 차라리 여기에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나은 방법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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