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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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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피카소에 빠진 베티나와 미술 악동들을 읽고
작성자 오승은 등록일 14.04.23 조회수 242

이 책은 과연 어떤 미술 악동들일까? 라는 궁금증에서 읽기 시작했다.

일단 '팝아트' , '다다이즘' 같이 낯선 단어들이 등장해서 읽으면서 더 흥미를 느꼈고,

어렵게 느껴지는 현대 미술의 세계를  실제생활과 연관시켜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었다.

팝아트 선생님은 자신의 관점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피카소를 전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이라고 하셨다.

또한 베티나가 자신의 속마음이 폭풍우 같다며 미술품 경연대회에 폭풍우라는 제목으로 그림을 제출하자 베티나가 자신의 그림에 일어났던 일들을 뒤로하고 미술품 경연 대회에 자신감을 갖고 작품을 출품한 것을 잘한일이라며 칭찬하셨다.

팝아트 선생님의 미술 수업 방식은 엉뚱하고 자유분방한 베티나와 친구들에세 자신만의 스타일을 개발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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