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재미있게 읽었던 책을 소개 하려고 한다.비형이라는 책이다. 이 이야기는 신라 진지왕때 있었던 이야기이다.  당시 신라때 복사꽃처럼 아름다운 도화녀라는 여인이 살고 있었다.  도화녀는 가난했지만 성실한 남편과 살고 있었다. 

도화녀가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장터로 가고있었는데, 때마침 진지왕이 행차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진지왕이 도화녀를 지나는 순간 도하녀가 두르고 있던 수건이 벗겨졌다. 그래서 진지왕이 도화녀를 궁궐로 대려와 같이 살자고 하였다. 하지만 도화녀는 자신의 남편이 죽으면 그때  산다고 말하였다. 어느날 밤에 진지왕이 남편이 죽었다 며 같이 살자고 하여 도화녀는 알았다고 하였다. 도화녀가 아이를 낳았는데 그아이 이름이 비형이다 .비형은 날마다 도깨비 마을에가서 놀곤 했다. 왕은 그 사실을 알고

도깨비를 달라 하였다. 비형은 일을 열심히 하는 도깨비를 선물로 주었다.그 도깨비는 일만하여 실증이나  도망치다 비형에게 죽음을 맞이 하였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너무 흥미진진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부제목이 기억에 남는다. "도깨비 세계를 다스리다". 정말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