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당클럽 다이어리(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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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주 | 등록일 | 17.02.05 | 조회수 | 337 |
은송이는 남들앞에 잘나서지 못한다. 발표, 토론을 할때마다 떨려서 목소리도 잘 나오지 않는다. 어느날, 은송이 가방속에 <위당클럽>이란 다이어리가 있었다. 그다이어리에는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은송이는 다이어리의 주인이 궁금했다. 그런데 학교에서 민학이가 "피할수 없다면 즐겨야지"라고 했다. 그말은 다이어리에 있던 말이다. 은송이는 머릿속이 하얘졌다. 은송이는 친구들이 떠밀어 얼떨결에 발표자가 되어버렸다. 은송이는 힘을 내어 모둠 친구들에게 발표한다는 생각으로 발표를 했다.은송이는 떨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발표했다. 그리고 마침내 알아낸 다이어리의 주인은 바로 선생님 이었다. 그렇지만 은송이에게 다이어리를 준것은 선생님이 아닌 민학이였다.민학이가 그다이어리를 통해 도움을 얻고 나서지를못하는 은송이에게 <위당클럽> 다이어리를 준것이었다. 은송이는 그 다이어리를 누구에게 줄까? 느낀점:우리반에도 독서 토론시간이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은송이와 의견이 다르다. 나는 발표하는 것이 무척 좋다. 은송이는 사람들 앞에 나서는것을 싫어하는데, 나는 나서는걸 무척 좋아한다. 하지만 은송이의 입장도 조금은 이해가간다. 왜냐면 사람들이 많-은 곳에선 조금 긴장이 되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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