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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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소윤 | 등록일 | 17.02.05 | 조회수 | 348 |
제목 :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글쓴이 : 고정욱 (실제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인 이희아는 어릴 때부터 한 손에 손가락이 두 개씩 네 개 밖에 없었고 무릎 아래의 양 다리는 절단해야 했습니다. 희아는 손가락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 6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습니다. 그렇게 해서 피아니스트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네 손가락으로 친다는 게 너무 힘들어서 결국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오른손을 못 써서 왼손으로만 피아노를 치는 라울 소사를 만나게 되면서 다시 희망을 갖게 되고 열심히 연습하였습니다. 그 결과, 희아는 전국 장애인 예술 대회 최우수상, 장애 극복 대통령 상 등 많은 상을 받은 피아니스트가 되었습니다. 생각이나 느낌 : 우와.... 네 손가락 밖에 없는데도 피아노를 저렇게 잘 치다니... 제 꿈이 피아니스트는 아니지만 지금 배우고 있는 피아노 곡도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어요. 건강하게 태어난 걸 감사하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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