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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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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래모네이드 클럽(4-3김혜림)
작성자 김혜림 등록일 16.08.28 조회수 130

마릴린이라는 여학생과 트래이시라는 친구의 이야기다.

늘 그랬드시 트래이시와 마릴린은 즐겁게 위첼만 선생님과 수업이 끝난후 어떤 언니들이 마릴린이 뚱뚱하다고 놀렸다. 마릴린은 슬펏다, 근데 어느날 부터 트리이시는 마릴린이 급속도로 살이 빠진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언니들은 더이상 마릴린을 놀릴수 없었다, 어느날 마당애 꽃을 심던중, 마릴린이 털썩 주저앉아 "숨을 못쉬는것같아..콜록! 힘들어.." 라고 말하였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결국 엄마한테 말을 하게되고 다음날 마릴린은 학교에오지 않았다. 근데 위첼만 선생님이 슬픈 목소리로 마릴린이 백혈병에 걸렸다는것을 알려주었다. 몇주뒤 마릴린은 치료가 완치되고 머리를 빛는데 머리가 다 빠지는것이다. 그렇게 마릴린은 슬피 울었다. 다음날 마릴린은 깜짝 놀랐다, 친구들이 머리를 밀고 우스꽝스러운 모자를 쓴것이다. 그렇게 아이들과 트래이시, 마릴린은 잘 살게 되엇다. 다음날 선생님은 마릴린과 트래이시를 불렀다. 선생님이 글쌔 유방암에 걸렸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좋은 의사가 될거고, 약혼자도 분명 선생님이 무사하기를 바랄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마침내 약혼자와 선생님이 결혼을 한 다는 이야기다. 너무 감동적이다. 나는 단발로 자른이유가저렇게 마릴린처럼 머리카락이 빠진 아이들이 슬퍼하는것 같아서 기부한건데 막상 저런 치료도 받고 그럴려면 힘들것 같다. 한마디로........어..음.....

마릴린 힘내! 분명 머리카락은 금방 자랄거야!!다 이게다이다......근데 문제는 이게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그리고 이 책 작가의 딸이 트래이시라는 것!!!!!!!! 충격적인 결말이다. 난 마지막 페이지 읽고 충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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