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초딩스쿨을 읽고(4학년 2반 유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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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은비 | 등록일 | 14.05.06 | 조회수 | 314 |
※읽게 된 동기 : 초등학생으로 학업에 대한 일부 공감 가는 것도 있고, 음악에 대해서는 거의 반대의 이야기를 써 놓은 책이기 때문에 읽게 되었다. ^^
※줄거리 : 주인공인 나 에이제는 초등학생으로, 학교를 싫어하고, 책을 읽는 것도, 또 작문과 수학도 싫어한다. 그런데 이 모든 과목보다 훨씬 더 싫어하는 것은 바로 음악시간이었다. 음악시간은 인류가 만들어 낸 가장 멍청한 발명품 이란다.(ㅋㅋ 난 음악시간이 제일 좋은데, 피악노 경력이 무려 5년이다. ) 도대체 무엇 때문에 학교에서 음악을 배워야 하는 지 모르겠단다. 그러다가 친구인 안드레아가 미술실을 지나다가 한 말이 나에겐 신선한 충격이었다. "우리 엄마가 그러는데 음악은 사람의 영혼을 씻겨 준대"... 아 음악이 그런 거 였나? . 이번에는 안드레아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하인드 선생님의 멋진 음악실력을 보고, 음악시간이 좋아졌다.
※느낀점 : 앞으로 음악(피아노 연습)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고, 학교 생활도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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