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학교숙제가 있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지원이는 학교에서 점심급식을 먹을 때 짝꿍이 뚱뚱하다고 놀려서 밥맛이 달아나 먹지 않았는데, 선생님께서 꾸지람을 하셔서 손톱을 깨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엄마는 지원이가 손톱을 깨무는 버릇을 고쳐 주시려고 반창고를 붙이고 빨간약을 발랐지만 고쳐지지 않아서 일주일동안 손톱을 깨물지 않으면 선물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병관이는 샘이나서 자기도 손톱을 깨물었습니다. 그래서 병관이는 혼이 났습니다.그래서 병관이도 손톱을 깨물지 않으면 선물을 받기로 했습니다.손톱 검사를 하는 날이 되어서 둘 다 버릇이 고쳐져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나는 병관이처럼 꾀를 부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