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반 난쟁이 범사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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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은철 | 등록일 | 14.05.06 | 조회수 | 333 |
난쟁이 아이가 범사냥을 가겠다고 하자 부모님은 어이없어 하며 허락해 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을 계속 설득하고 드디어 범사냥을 갑니다. 산속을 계속 해매다가 우연히 엉청많은 범들이 모여 잔치를 벌이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는 왕범에게 잡어먹혔습니다. 왕범에게 잡어먹힌 난쟁이는 배속에서 배고픈데 갑자기 똥집과 간이 맛있어 보여서 베어먹습니다. 왕범은 배가아파서 낑낑대다가 다른범들을 다 죽이고 계속 낑낑대다가 꼴까닥 하고 죽고말아요. 난쟁이는 마을 사람들을 대리고 범이 있는데로 가서 함께 옴기고 범의 가죽을 팔아서 난쟁이의 가족은 부자가 되어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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