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책을 동생의 권유로 읽게 되었습니다.

오늘 준범이네가 시장 골목 낮은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강희의 집은 준범이네은 앞집입니다.

강희의 아빠와, 엄마는 음식점을 해서 하루종일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음식점 옆은 슈퍼입니다.

그것에는 충원이와 충원이의 동생 예원이가 살고있습니다.

충원이는 예원이 땜에 매일 야단을 맞지만 동생과 친할 때도 있습니다.

슈퍼 옆에는 미용실이 있습니다.

그곳이는 공주가 살고 있습니다. 공주네 엄마와 아빠는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앞집 아이들은 유치원갈 때도 같이 가고, 올 때도 같이 오고, 놀 때도 같이 놉니다.  하지만 나는 다릅니다.

나는 혼자 할머니와 살고 혼자 놉니다.

그런데 갑자기 '딩동!!' 소리가 납니다.

강희 엄마가 자장면을 우리집으로 가지고 들어오셨습니다.

우리는 다같이 집에서 놉니다.

오늘은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친구가 많을 수록 즐겁고 행복하다는 것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