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반 '젊어지는 샘물'이라는 책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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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예원 | 등록일 | 14.04.28 | 조회수 | 391 |
‘젊어지는 샘물’이라는 책을 읽었다. 어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았는데 할아버지가 나무를 베러갔다가 새가 구렁이 때문에 위험에 처한 모습을보고 새를 살려주었다. 그런데 갑자기 새가 할아버지 주변을 빙빙 돌더니 따라오라는 듯 갔다. 할아버지는 따라가서 보았는데 그 곳에는 샘물이 있었다. 할아버지는 목이 말라 한모금만 마시고 집으로 갔다. 그런데 할머니가 할아버지의 젊은 모습을 보고 깜짝놀랬고 할아버지도 놀랬다. 할아버지는 어떻게 되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새가 준 샘물을 마신 것이 기억이나서 할머니에게 말하였다. 할머니도 젊은 샘물을 먹어서 젊어졌다. 그런데 옆집 심술쟁이 할아버지는 이 소문을 듣고 할아버지 집에 찾아가서 물어보았다. 마음씨 착한 할아버지는 대답하였다. 심술쟁이 할아버지는 당장 샘물있는 곳으로 가서 샘물을 많이 마시고서 '이제나도 젊어지 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푹잤다. 그런데 몇칠뒤 깨어나니 아기가 되어있었다. 왜냐하면 젊어지는 샘물을 많이 마셨기 때문이다. 마을에도 심술쟁이할아버지가 안보이자 마음씨 착한 할아버지는 찾아 나섰다. 그런데 샘물 있는곳에 아기가 있어서 마음씨 착한 할아버지는 이렇게 생각 하였다 ‘아하!욕심쟁이 할범이 많이 먹고 아기가 됬구먼. 내가 우리 할멈과 같이 착하게 다시 키워야 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집으로 갔다. 할머니도 좋아하였다. 그 후로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행복하게 살았다. 할아버지가 구렁이를 물리치고 새를 구하는 장면이 멋있었다. 나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와줘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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