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 소가 된 게으름벵이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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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희원 | 등록일 | 14.04.27 | 조회수 | 317 |
이 책은 게으름벵이가 주인공입니다. 게으름벵이는 너무 게을러서 밥 먹기도 귀찮아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의 아내만 일을 하라고 시켰습니다. 아내도 참다참다 못해 게으름뱅이에게 화를 냈습니다. 게으름뱅이도 화가 나서 아내 몰래 집을 나왔습니다. 게으름뱅이가 한참을 가자 허름한 초가집에 한 노인이 앉아서 무언가 만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게으름뱅이는 구금해서 노인에게 무엇을 만드냐며 물었습니다. 노인은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쓰면 좋은 소 탈이라며 웃었습니다. 게으름뱅이가 그걸 쓴다고 하자 노인은 그러라며 소탈을 주었습니다. 그러자 게으름뱅이는 소가 되었습니다. 게으름뱅이는 소가 되어 처음에는 좋았지만 나중에는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게으름뱅이는 소가 무를 먹으면 죽는다고 하는 말을 기억해서 무를 하나 뽑아먹었습니다. 그러자 게으름뱅이는 다시 사람이 되었습니다. 게으름뱅이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아내와 성실하게 살았습니다. 나는 게으르게 생활하지 말고 성실하게 생활하며 남을 많이 도와주어야겠다. 그리고 게으름뱅이가 다시 사람으로 돌아와서 좋다. 이 책을 다른사람들에게 많이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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