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정원이 있는 멋진 집에 아빠와 엄마 아들 두 명이 살았다.  엄마는 일을 다니면서 집안을 했다.

그런데 아빠와 아들 둘 은 엄마를 도와주지를 않았다.  어느날 저녁,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집에는 반겨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때 아빠가 회사에서 돌아와 "엄마는 어디 있니?"  라고 아들 둘 한태 물었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엄마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벽난로 선반 위에 봉투가 있었습니다.  아빠는 그봉투를 열어 보았더니 "너희들은 돼지야."   라고 써있었습니다  .몇칠뒤 집은 점점 엉망이 되어가고 엄마가 그리웠습니다.  그때 엄마가 돌아왔습니다.    아빠와 아이들은 집안일을 도와 주기로 했고 엄마는 행복했습니다.  나는 엄마를 도와 주지 않는 데 이 책을 읽고나니 엄마를 도와 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