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반)잃어버린 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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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사공빈 | 등록일 | 14.03.30 | 조회수 | 375 |
나는 오는 "잃어버린 생일"이란 책을 읽었다. 선생님이 숙제를 말해주셨습니다."자 오늘 숙제는 부모님께 편지쓰기랑 낙엽 주워 오기에요 알았어요? 선생님이 숙제를 말씀하시지만 진우는 아무 관심도 없어요 짝꿍 준선이가 숙제를 적는데도 진우는 오직 뿅뿅 컴퓨터 게임만 할 생각 뿐이에요. 진우는 숙제를 적지도 않고 서둘러 가방을 챙겼습니다. "히야 어제는 열두판까지 깼단 말이지?" 진우는 집에 오자마자 가방을 벗어던지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게임 속에서 진우는 힘센 왕자가 된 것 같았습니다. 악당도 쳐부수고, 공주도 구해주는 아주 멋진 왕자 말이에요. "오빠! 나 숙제해야 해. 컴퓨터 좀 쓰게 해 줘."그러나 진우는 한참 동안 컴퓨터 앞에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에 진주는 옆집 친구네로 숙제를 하러 가버렸습니다. 진우는 멈추지 않고 게임을 계속 하였습니다. 저녁에 엄마가 오셨을 때는 결국 야단도 맞았습니다. 진우는 숙제도 하지 않은 체 잠이들어 버렸습니다. 다음날 선생님이 "어제내준 숙제는 다해왔나요 안 해온 사람은 일어서 보세요" 진우는 그제서야 어제 선생님이 내주셨던 숙제가 생각났습니다. 숙제를 안해온 사람은 진우 뿐이였어요. 진우는 선생님에게 야단을 맞고 집에가서 꼭 숙제 부터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집에가서 숙제를 햐려고 책상앞에 앉은 진우는 엄마께 어떤 말을 써야할지 진우는 컴퓨터에서 어떤 말을 써야 할지 찾아보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진우는 컴퓨터를 켜자마자 또 컴퓨터를 하고 말았습니다. 결국엔 또 엄마께 야단을 맞고 말았습니다. 진우는 아침에 낙엽을 아무거나 주워갔습니다. 선생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진우야 그건 낙엽이 아니잖니? 그리고 편지는 어디에 써온거니 진우는 또 선생님께 혼나고 말았습니다. 진우는 또 집에가서 밤늦게까지 게임을하고 새벽이 되어서야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침에 되었습니다. 진우는 또 늦잠을자고 3교시가 되어서야 교실에 들어갔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10월 마지막날을 지각으로 마무리 하는 구나. 진우는 그제야 생각 났습니다. 오늘이 엄마 생신인 것을요. 진우는 학교가 끝나고 선물 가게에 갔습니다. 선물가게에는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 선물을 사야할지 고민했습니다. 진우는 어린이 피시방에가서 인터넷에 글을 올렸습니다. 20초....30초..... 진우는 기다리다가 지쳐 게임을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밖은 어두캄캄한 밤이 되었습니다. 진우는 다음날 선물 가게에 다시 들렸습니다. 선물도 사고 예쁜 장미꽃이 그려진 카드도 샀습니다. 진우는 엄마가 회사에 갔다가 돌아오자마자 엄마께드렸습니다. "엄마 늦었지만 생신축하드려요" "어머 우리 진우가 왠일로 게임을 안하고있지?" 옆에서 동생 진주도 놀라듯이 말했어요 "제가 옆에서 똑똑히 봤는데 진짜로 게임을 안했어요" 그리고 엄마는 생일 카드를 보시고 정말 고마워 하셨어요 그리고 진우도 결심했어요 다시는 엄마에 생일을 잃어버리지 않겠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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