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반)문을 닫아버린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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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수 | 등록일 | 14.03.28 | 조회수 | 391 |
힐러리네 가족은 파크리지라는 곳으로 이사가는데 힐러리는 모든게 낯설어서 밖에 나가지 않다가 4살때 처음으로 놀이터에 나갑니다. 하지만 힐러리를 처음보는 동네 아이들은 힐러리를 넘어뜨리며 놀리자 넘어져 모래에 긁혀 무릎에 피가 나는 힐러리는 울면서 집으로 달려갑니다. 놀이터에 놀러갈 때마다 놀림을 받고 울면서 뛰어오는 힐러리가 안쓰럽고 속상한 힐러리의 엄마는 어느날 여느때처럼 울면서 뛰어오는 힐러리에게 집문을 열어주지않고 집으로 들어가기위해 힐러리는 자신을 괴롭혔던 친구들을 찾아가 자신을 때리는 친구들을 똑같이 때려주며 자신을 아이들이 넘보지 않게 하고 친구를 만들어가며 외롭지 않게 되었습니다.
힐러리를 보며 나도 두려운 일이 있을때 물러서거나 가까이 가지 못하는 행위를 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나서서 두려운것을 이겨내야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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