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은 못말리는 책벌레 여서 아는게 많았다. 부지런하고 끈질기기도 했다.

어느날 세종대왕은 서민들이 한글을 몰라 답답해 하는걸 알게되었다. 글씨는 중국의 한자를 가져다 써서 배우지 못한 서민들이 알기에는 어려웠다. 그래서 세종대왕은 쉽게 배워서 쓸 수 있는 글자를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러고부터 세종대왕은 집현전 학자들과 연구하여 훈민정음28자를 만들었다

그래서 어려운 한자를 쓸 필요도 없어지고  서민들이 농사를 지을때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하지만 세종대왕은 눈병에 걸려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