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서동과 선화공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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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이환 | 등록일 | 17.06.24 | 조회수 | 346 |
어느날 연못이 일렁 거리더니 큰 용 한 마리가 연못에서 올라왔다. 그로부터 10달뒤에는 귀여운 사내아이를 낳았다. 그 아들의 이름을 장이라고 지어 주었다. 장이는 어느덧 소년이 되었어 마을사람 들은 혼을 낼때는 장이좀 반만 닮아라 이렇게 혼을 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은 장이를 싫어하지 않앗다. 장이는 재주도 많고 예의도 바르지만, 장난도 잘 치는 개구쟁이 였다. 장이네는 아~주 가난했어 그런데 이런 소문이 퍼졌다. 세상에서 선화 공주가 제~일 예쁘다고 선화 공주는 진평왕의 3째달이다. 장이는 어느날 부터 신라를 보면서 선화공주를 그리워 하였다. 이이들과 마를 먹는 동안 장이는 아이들과 친해 졌다. 아이는 금세 장이를 따랐다. 장이는 노래를 불렀다. "선화 공주 님은 남몰래 시집가서 장이를 밤마다 안고 간다."라는 가사였다. 진평왕은 선덕 공주를 불렸어 "이건 금이란다 노자로 쓰일 거야 곧 궁궐로 다시 부를 태니 몸조심 해라." 선화 공주는 힘없이 궁궐을 나갔다. 선덕여왕은 밤이 어두워져서 잔뜩 겁이 나서 사방을 눈으로 둘러보았다. 그때였다. 한 청년이 선화 공주 앞으로 걸어와 무릎을 꿇었다. 바로 장이였다. 장이는 앞서 나가며 선화 공주가 편안히 걸을 수 있도록 길을 잘 살폈다. 두 사람은 며칠 같이 있다 보니 서로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래서 장이가 청혼을 하자 선화공주는 기쁘게 받아들었다. '맙소사! 정말 노랫말처럼 되다니, 우리가 만난 건 하늘의 뜻이로구나!' 그리고 왕이 되어 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 기 위해 애썼다. 애써서 우리를 위해서 노력한 장이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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