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임금님의 만찬회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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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승찬 | 등록일 | 17.04.02 | 조회수 | 325 |
옛날 성품이 어진 임금님이 날마다 신하, 백성들이 잘 살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만찬회를 열기로 했어요. 다음날 아침 임금님이 신하를 불러 만찬회를 한다고 하고 날짜를 알려주지 않았어요. 지혜로운 신하는 미리 준비해 두었어요. 어리석은 신하는 준비도 하지 않았죠. 어리석은 신하가 지혜로운 신하 집에 찾아 갔어요. 어리석은 신하가 물었어요. 이게 뭐냐고 집주인이 미리 준비해둔 옷이라고 했어요. 어리석은 신하는 벌써 왜 준비하냐고 혀를 쯧쯧 했어요. 그러다가 만찬회를 여는것도 까먹었어요. 얼마 후 만찬회 날짜가 정해졌어요. 그러자 지혜로운 신하가 미리 챙겨둔 것을 입고 갔어요. 도착하자 신하가 많이 없었어요. 어리석은 신하는 대충 챙기고 갔어요. 도착했지만 신하들이 다먹어서 손도 못댓어요. 그래서 후회하게 되었어요. 나도 어리석은 신하처럼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미리미리 챙겨 두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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