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3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3-2 지구가 아프면 나도 아파요를 읽고
작성자 고승찬 등록일 17.03.26 조회수 380
새들이 편하게 알을 낳으려면 조용해야해요. 하지만 그런곳은 없어요. 우리가 숨을 쉬려면 맑은 공기가 필요해요. 근데 맑은 공기가 없어요. 나무들이 자라려면 깨끗한 땅이 있어야 해요. 이젠 나무들이 죽어가요. 수영을 하면 기운이 날까요? 이젠 물도 썩었어요. 물고기가 죽어가요. 이제 갈곳이 없어요. 걸을 힘도 없어요. 지구가 아프니까 나도 아파요. 우리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이대로는 안돼요. 이제는 조용조용 운전해요. 새도 놀라지 않아요. 나쁜 공기가 줄었어요. 이제 숨을 쉴 수 있어요. 땅도 살아나고  나무도 살아나요. 그리고 물도 깨끗해요. 수영해도 안아파요.
나도 환경오염을 시키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꼭 약속해요.
이전글 3-5 당근
다음글 솔로몬의 왕과 개미 (5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