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3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3학년 6반 김동혁 "울지 않는 개구리"를 읽고나서....
작성자 김동혁 등록일 17.02.05 조회수 386

초록이에게

초록아 안녕! 나 동혁이야!

난 독서록을 쓰다가 널 만나게 되었어.

너에게 난 감동 받았어. 왜냐하면 나도 너와 같은 경험이 있었거든.

나도 학원이 다 방학이고 이제 나와 동생끼리 있어야 됐었어.

그래서 난 조금 슬펐어. 너도 그렇지 너와 난 마음이 같을어야.

내가 너라도 슬플거야. 근데 초록아.....

우는 건 부끄러운게 아니야. 어디에서나 슬프면 우는 거야.

알겠지. 그럼 안녕!

이 책을 읽고 초록이가 이제 우는 것을 안 부그러워하면 좋겠다.

이전글 3학년 6반 김동혁 "달콤한게 좋아"를 읽고나서......
다음글 3학년 6반 김동혁 "삼년 고개"를 읽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