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반 꺼벙이 억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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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욱 | 등록일 | 17.02.02 | 조회수 | 304 |
이 책에서는 "꺼벙이 억수"라는 별명을 가진 "억수"라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다. 억수는 옷도 더럽고 가난하지만 마음씨가 따뜻한 아이이다. 어느날 하루는 억수가 지각해서 선생님에게 혼났다. 지각은 학교 근처 장사꾼 할머니가 떨어뜨린콩을 줍느라 한 거였다. 억수는 다음날 선생님에게 칭찬을 받았다. 선생님이 학급별을 만들어서 친구들은 노력했지만 보답없이 도와주는 억수가 학급 별로 뽑혔다. 나는 여기에서 친구들을 잘 도와준 억수를 본받고 열심히 봉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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