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이는 비밀 장소에서 사람들이 버린 물건으로 놀고 있었습니다.

그중에 찢어진 우산이 있었습니다.

성범이가 괴롭히자 우산은 싫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성범이 비밀 장소 뒤에 있는 아파트 이웃들이

쓰레기를 치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쓰레기 차가 오는데 성범이가 우산을 가져갔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가니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성범이는 우산을 찢어서 할머니 지팡이로 썼습니다.

그래서 우산은 남을 도와 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남을 배려할 줄 알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