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 섬집 아기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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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성준 | 등록일 | 17.01.13 | 조회수 | 294 |
섬집 아기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 주는 자장가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피 자고 있지만 갈메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아기가 혼자 있다니 아기가 용감한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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