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할미꽃

이 책은 재미있어서 읽게되었다.

 어느날,손녀 둘을 키우는 할머니가 있었어요.

손녀들이 시집갈 때가 되자,할머니는 홀로 외롭게 살아야 할까?라고 생각했어요.

어느날,두 손녀는 시름에 잠겨 있는 할머니에게 물었어요.

"할머니,어디 몸이 편찮으신가요?얼굴빛이 안 좋으세요"

"아니다.너희들이 시집을 가고 나면,나 혼자 쓸쓸해서 어찌 살아야 하나 걱정이 되는구나..........."

"어머나!할머니,그렇게 되면 혼자 적적하셔서 어떡하지요?"

작은 손녀가 놀라며 말했어요.

작은 손녀는할머니를 걱정하였어요.

두 아이들이 시집을 가자,할머니 혼자 외롭게 지내었어요.

할머니는 두 손녀가 지내는 집으로 갔어요.

먼저,큰손녀 집으로 갔어요.

큰손녀는  반가워 해주지 않았어요.

"할머니!거지 같은 꼴로 왜왔어요!!!"

할머니는 큰손녀에게 쫒겨났어요.

이번에는 작은 손녀에게 가려다가 길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어요.

작은 손녀는 나무를 하러 가다가 할머니께서 숨을 거둔것을 보았어요.

작은 손녀는 할머니 무덤을 만들었어요.

다음날 작은 손녀는 또 무덤에 왔는데,꽃이 피어있었어요.

그것은 불르자 하면'할머니 꽃'즉 '할미꽃'이였답니다

느낀점:할미꽃은 내가 알던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