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무서운 도깨비 찾아가요

글:임정자

그림:이수진

이 책은 재미있어서 읽게되었다.

 방수는 학교를 갔다오자마자 방울이 가방에 '내 동생 방울이 가방'이라고 써났어요.

방울이는 유치원을 갔다오자마자 가방을 살폈어요.

그러자 방울이는 울음을 터트렸어요.

방수는 방울이가 가방에 있는 낙서는 뭐냐고 해서 방수는 기분이 나빴어요.

무서운 도깨비 찾아가요.

방울이는 쿵쿵이를 만났어요.

쿵쿵이는 몰래 놀래 켜주냐고 물었는데 방울이는 마음에 안 든다고 투덜투덜 거렸어요.

쓸쓸이를 만났어요.

데롱데롱 묶어 주냐고 물었는데 아니라고 관덨어요.

그리고 토독이를 만났어요.

토독이와 방울이는 놀았어요.

방울이는 집에 가려고 하는데 길가에 ' 방수 바보 방수 바보'라고 써졌어요.

방울이는 울음을 터트리고 방수가 달려와 방울이를 업고 집으로 갔답니다.

느낀점:방울이는 참 착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