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 "벌거벗은 임금님"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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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태은 | 등록일 | 16.11.05 | 조회수 | 257 |
제목:벌거벗은 임금님 글:글꺠비 그림:김나연 이 책은 재미있어서 읽게되었다. 옛날에 멋 부리기 좋아하는 임금님이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두 사기꾼이 임금님을 찾아 왔어요. "임금님꼐서 상에서 하나뿐인 옷을 만들어 드리겠슴니다.바보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옷이지요!' 임금님은 누가 바보인지 까지 알아낼 수 있는 신기한 옷이 마음에 들었어요. "돈은 얼마든지 줄 테니 당장 만들도록 하여라." 임금님이 말했어요. 임금님은 옷이 잘 만들어지고 있는지 궁금해 가장 똑똑한 신하를 보냈어요. 두 사기꾼은 그 신하에게 옷을 보여주었지요. 하지만 신하의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이럴 수가!내가 바보란 말인가!' 백성들도 신기한 옷에 대해 무척 궁금하였어요. 그리고 속으로 생각했지요. '난 바보가 아니니 내 눈에는 보이겠지?' 벌거벗은 임금님은 새 옷을 입고 거리 행진을 시작했어요. 백성들의 눈에도 옷이 보이지 않았지만 너도나도 옷을 칭찬했어요. 그때 한 아이가 배꼽을 잡고 웃으며 외쳤어요. "임금님은 벌거숭이래요!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벌거벗은 임금님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창피해서 서둘러 궁전으로 가였답니다. 느낀점:벌거벗은 임금님이 너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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