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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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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반)헬렌켈러
작성자 박시은 등록일 14.05.26 조회수 186

헬렌켈러는 미국 작은 마을의 하인과 정원사, 마부가 있는 부잣집에서 태어났어요.

헬렌은 눈도 보이지 않는데다가 귀도 안 들리고 말도 할 수 없는 아이였어요. 큰소리로 이름을 불러도 전혀 소리를 듣지 못하고 집안이나 마당을 걸어다니거나 밥을 먹는 일도 헬렌에게는 너무나 어려웠어요. 헬렌의 병을 고칠 병원은 찾을 수가 없었어요.  점점 고집세고 버릇없는 아이로 변해갔어요. 아버지가 선생님을 구하기 시작했어요. 드디어 가정교사인 설리번이라는 선생님이 헬렌을 가르치러 왔어요. 선생님은 엉망인 헬렌을 사랑과 인내로 가르쳤어요. 설리번 선생님은 끈기있게 포기하지 않고 가르쳤어요. 설리번 선생님의 사랑을 깨달은 헬렌은 변하기 시작했어요. 헬렌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어요. 헬렌은 계속 새로운 것들을 알아가고 경험해갔어요. 헬렌은 웃는 일도 많아지고 감사의 표시도 할 줄 알게 되었어요.

그뒤로 헬렌켈러는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도 다니고 강연도 다니고 글도 써서 돈을 벌었어요. 그 돈으로 자기처럼 어려운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이상한 눈으로 보지않고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설리번 선생님과 헬렌켈러의 깊은 사랑도 감동이었습니다. 나도 무슨 일이든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끝까지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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