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 '나쁜엄마'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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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연다해 | 등록일 | 14.05.26 | 조회수 | 185 |
난희는 매일 생선을 팔고, 무뚝뚝한 얼굴에 말도안하는 엄마가 너무너무 싫었다. 난희는 학교에서 3교시에 선생님이 칠판에 '부모님' 이라는 글자를 큼지막하게 썻다. 그글자를 보자 난희는 엄마의 대한 불만이 치말어 올랐다. 그래서 선생님께"선생님 나쁜엄마의 관해 써도 돼요?"라고 물어보았다. 선생님은 눈을 크게 뜨고난희를 고개를 끄덕였다. 난희는 종이에 이렇게 적었다.우리엄마는 나쁜엄마다.다른 엄마처럼자럼 잘해주는게 하나도 없다. 새옷한번 사주지 않는 엄마. 상냥하게대해주지도 않고 늘 골난 얼굴을 하는 엄마. 쉬는 날에도 놀이공원 한 번 데려가 주지 않는 엄마....만..엄마한테 불만인것을 종이한장에 다 썻다.선생님이 난희가 쓴것을 보고,다시 종이를 주었다. 종이 한 구석에 "아주 재미있게 썻구나. 그런데 선생님이 보기엔'나쁜 엄마'가 아니라 '훌륭한 엄마' 이신걸?"이라고 써져 있었다.난희는 그글씨를 지우개로박 박 지워웠다.그리고 며칠후.. 선생님이 가장아름다운 것을 내일모래발표해 보세요. 라고 숙제를 내었다.그리고 학교가 끝날 무렵 비가 주룩주룩 쏟아졌다.난희는 하는 수 없이 그냥비가 그칠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하늘은 그걸 모르는지 계속 비가내렸다. 그리고 비를맞으면서갔다.그리고 감기에 걸렸다.그리고 엄마가 난희에 손을 만져주는 순간! 난희는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그리고 학교에서 가장아름다운 것은 엄마에 손이 라고하면서 발표를 하였 다. 그리고 말을맺지 못하고 흐느겨 울었다. 엄마, 엄마라는 것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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