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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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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아씨방 일곱동무
작성자 유정민 등록일 14.05.26 조회수 194

빨간 두건을 쓰고 있는 바느질을 즐겨 하는 부인이 있었어요.

그 부인 옆에는 항상 자,가위,바늘,실,골무,인두,다리미 일곱동무가 있었어요.

 

부인이 잠든 사이 일곱동무는 서로 자기가 잘났다고 뽐내기를 했어요.

모두가 서로가 중요하다고 일곱동무는 지지 않고 다투었어요.다투는 소리에 잠을 깬 부인은

화가나서 "그래도 너희들은 내가 바느질을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어"라고 하고 아무렇게나

쑤셔놓고 다시 잠이 들었어요.일곱돈무는 너무 슬펐어요.

그리고 부인도 슬펐는지 자면서 눈물을 흘렸어요.일곱동무는 그런 부인의 눈물을 닦아주었어요.

잠에서 깬 부인은 꿈이라는 걸 알고 안심했어요.그리고 미안 하다고 하면서 모두다 소중하다고 했어요.

 

혼자서 하는 일도 있지만 여럿이 모여 단합해서 할때는 어느 모두다 소중한거 같아요.

한사람이라도 없으면 그 팀은 잘 할수 없는거 같아요.

나도 이 책을 읽고 난후 친구들의 소중함을 더 많이 알고 나 부터 더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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