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3-4김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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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기 | 등록일 | 14.05.26 | 조회수 | 197 |
아이들이 마을 뒷산에서 칼싸움을 하고 있었다.하지만 영실은 친구들이 노는 모습을 부러운 듯이 보고만 있었다. 아이들이 영실이 엄마가 기생이라고 놀려댔다.그런데물끄러미 바라만 보고 있던 영실은 여기저기서 나무막대를 주워서 열심히 칼을 만들었다.영실은 칼을 만들고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었더니 친구들이 칼ㅇㄹ 보고 놀랐다.고장나서 못쓰게 된 물건은 영실에 손에 닿기만 하면 새것으로 변했다.영실은 어머니 곁을 떠나 관가로 갔다.그런데 관가에서의 생활은 무척 힘들었다.그러던 어느 날,아침부터 관가 안이 어수선했다.왜냐하면 사또 부안이 가장 아끼는 장롱이 망가졌기대문이다.하지만 누군가가 잘못 만졌다가 더 망가뜨릴까봐 누구도 선뜻 나가지 못했다.그때 영실이 자신 있게 방으로 들어갔다.영실은 금세 감쪽같이 장롱을 고쳐 놓았다.그러자 사또 부인은 기뻐했다.몇 해가지났다.나라에 큰 가뭄이 들었다.안타까운 마음으로 고민하던 영실은 문뜩 생각이 나서 얼른 사또를 찾아갔다.영실은 멀리 떨어진 강에 물길만 만들면 가뭄을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그러자 삶 들은 물길을 만들이 시작했다.마침 궁궐에서는 유능한 기술자를 뽑기로 했다.세종대왕은 영실의 능력을 인정하여궁고ㅝㄹ에서 일하도록 해 주었다.어느 날, 영실은 한가롭게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다리 맡에서 물장구를 치는 아이들을 보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그러다 영실은 다급하게 달렸다.영실은 강물의 넢이를 잴 수 있는 수표를 만들었다.나는 여러가지 신기한 물건을 만든 장영실을 본받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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