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3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3-4) '자원의 재활용' 을 읽고 나서~
작성자 엄현우 등록일 14.05.26 조회수 228

이 책은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지구를 살리자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사람들은 우유 팩,깡통,페트병 등 많은 물건을 버립니다.하지만 이 물건들은 귀한 원료로 많들었기 때문에 얼마든지 재활용 할 수 있습니다.종이는 나무에서 얻은 펄프로 만드는데 이것을 종이로 만들려면 수십 년 동안 아기처럼 돌보아야 합니다.신문지,다 쓴 공책을 모아 재활용 공장에 보내면 새 종이로 만들어집니다.그리고 귀한 자원인 알루미늄을 캐려면 몹시 위험한데 알루미늄캔을 모으면 보크사이트 광석을 아낄 수 있고 캐내는 비용도 아낄 수 있습니다.그리고 기름을 그냥 버리면 물을 오염시킬 수도 있습니다.또,못 쓰는 식용유를 모으면 세탁비누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이렇게 만든 비누는 합성세제에 비해 강물을 덜 오염 시킵니다.재활용 비누를 사용하는 것은 강물의 오염을 줄여서 환경을 살리는 길이 됩니다.

우리 나라에는 자원이 많지 않습니다.부족한 자원을 다른나라에서 수입하는데 엄청난 비용이 들어 갑니다.그런데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 가운데는 얼마든지 자원으로서 가치가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가정에서 버리는 쓰레기를 제대로 분리해 버리면 우리는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 경제적인 낭비를 줄일 수 있고 제품을 생산할 때 나오는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쓰레기를 버릴 때에는 타는 것과 타지 않는 것을 구분하여 처리해야 합니다.또 재활용이 가능 한 것은 재질에 따라 분리해서 버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현재까지 우리나라 쓰레기의 처리 방식을 보면 땅에 묻는 방식과 불태우는 방식이 의존했으나 매립지의 절대적인 부족과 소각으로 인한 대기 오염 등의 문제로 그 심각성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그러니까 앞으로는 쓸 수 있는 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재활용을 하면 좋겠습니다.   

이전글 장영실(3-4김민기)
다음글 3-3백설공주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