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도서관에서 책표지가 너무 좋아서 이 책을 빌렸어요.할아버와 민수가 웃고 있는그림이

너무 좋고 무슨 내용인지 궁금했어요.

민수에게는 친구 같은 할아버지가 게셨어요

민수는 날마다 할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려고 노력을 했어요.

민수는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일들을 정말 잘 알고 있어요.

아침에 일찍일나서 "할아버지 안녕히 주무셨어요?라고 인사를 하면 할아버지는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져요.또 밤에는 "할아버지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인사를 하면 항아버지는 편안하게 주무시는 것도 너무 잘 알고 있어요.

또 할아버지가 세수하시고 나면 수건도 드리고,도 할아버지 머리 가르마도 멋지게 타는 법도 알고 할아버지 좋아하시는 커피도 민수가 직접 타주시면 할아버지는 웃으시면서 좋아하셔요.

할아버지께 맛잇는 반찬도 드리고,할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시는 노래자랑도 같이 보면서 할아버지

앞에서 엉덩이 춤도 추면 할아버지께서는 웃으면서 박수를 처주었어요.

할아버지 하루종일 힘드신다고 안마도 해주었어요.

민수는 할아버지랑 같이 있는게 제일 행복하고 할아버지가 기뻐히시는 일이면 민수도 덩달아

행복했어요.

나는 이 책을 보면서 그림책에 나오는 할아버지 웃는 모습이 우리 할아버지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우리 할아버지도 전화를 하면 멋진 정민이구나 말씀해주신다.

민수가 할아버지께 하는 걸 보니 나도 할아버지가 더 생각이 났어요.

나도 민수 처럼 할아버지랑 같이 지내면 민수처럼 해드리고 싶었어요.그래서 나는 할아버지께

전화를 자주 드려야 겠다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