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동생 싸게 팔아요를 읽었습니다.  저도 동생이 있어 제목을 보는 순간 읽어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겨 읽게되었습니다. 짱짱이가 동생을 팔러 시장을 갔습니다. 짱짱이는 어느 장난감집 언니에게 인형 하나와 동생의 단점을 이야기하며 동생과 바꾸자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장난감가게 언니는 바꾸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꽃집할아버지께 꽃한발과 동생의 단점을 이야기하며 바꾸자고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바꾸지않겠다고 꽃집할아버지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빵집아주머니께 빵하나와 동생의 단점을 이야기하며  바꾸자고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바꾸지않겠다고 말하셨습니다.놀던 순이가 짱짱이에게 뭘하냐고 물었습니다. 짱짱이는 동생을 팔러간다고 말하였습니다. 순이에게 동생을 사지않겠냐고 물었습니다. 순이는 거저준다고 해도 싫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짱짱이는 동생의 장점을 줄줄이야기했습나다. 그랬더니 순이는 사겠다고 하였지만 마음이 바뀌어 싫다고 하였습니다. 짱짱이는 동생을 파는것이 자신의 잘못이라고 깨닫고 동생을 시장에 내다파는 것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나도 동생이 말을 안 들어서 속상하고 화가난 적도 있지만 나는 짱짱이처럼 동생과 바꾸지는 않을것입니다. 나의 소중한 가족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