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웃지 않는 인형들의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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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윤진 | 등록일 | 14.04.26 | 조회수 | 283 |
웃지 않는 인형들의 나라가 있었다. 여기에 사는 인형들은 늘 찡그린 얼굴이었고 인형들 마음속은 항상 불만 투성 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고마가 이사를 와서 항상 웃는 얼굴로 싱글벙글 웃었다. 그러자 찡그린 인형들은 고마가 이상하다고 수근거렸지만 고마는 아무렇치 않고 왜 이렇게 불만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뱀은 내몸은 이렇게 땅 바닥에 붙어있고 친구들을 볼려면 위로 올려 보고 울보인형은 아무리 우유를 먹어도 키가 작다고 불만투성 이었다. 그러자 고마는 키가 작은 것과 큰것을 비교해주엇고.피노키오는코가길어항상불만이엇는데봄이되자제비가피노키오코에앉아쉬자좋아햇다.그래서웃자않은인형들의나라가자랑하기바쁜인형들의나라로...모두자신의에쁜점만보고웃으며살앗다... 찡그린얼굴보다웃는얼이항상에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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