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이름:이건우 제목;혼이 난 꾀쟁이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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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건우 | 등록일 | 14.04.23 | 조회수 | 236 |
주인이 말이나 소를 끌고 가면서, "이랴!" 하고 외치는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있지요? 이 이야기 기는 이 말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보여주는 재미있는 동화예요. 아주머니에게 혼이 난 꽤쟁이 말,그리고 그것을 지켜본 소는 그 때부터'이랴'아는 말만 들으면 겁을 내며 아주 열심히 일했어요. 그리고 망아지들과 송아지들에게도 이 말의 무서움을 가르쳐 주었답니다. 하지만 소나 말처럼 혼날까 봐 또는 무서워서 억지로 하는 것을 옳지 않답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자기의 일은 자기가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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