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요술쟁이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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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창락 | 등록일 | 14.04.23 | 조회수 | 284 |
물은 요술쟁이예요. 마법사가 마법으로 자신의 모습을 바꾸듯이 물도 온도에 따라 세 가지모습으로 변하기 때문이지요. 지구 상에 있는 여러 가지 물질 중에서 한 물질이 세 가지 모습을 보이는 것은 '물' 밖에 없답니다. 물의 세가지 모습 가운데 우리가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액체' 상태의 물이에요. 우리가 먹는 물, 씻는 데 사용하는 물 , 강에 흐르는 물, 하늘에서 내리는 비 등 이 바로 액체 상태의 물이랍니다. 액체 상태로 있던 물이 얼면 '고체' 상태의 물인 얼음이 돼요. 물이 얼면 부피가 늘어나요.. 그래서 병에 물을 가득 넣고 얼리면 병이 깨진답니다. 액체 상태의 물을 가열 하면 물이 보극보글 끓으면서 '기체' 상태의 물인 수증기로 변해요. 주전자에 물을 넣어 끓이면 하얀색의 김 이 주전자 밖으로 나오지요? 이것은 주전자에서 나온 수중기가 차가운 공기와 만나면서 그 일부가 아주 작은 물방울로 변해서 생긴 거예요. 그동안 흔히 봐오던 물에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하게 되고 진짜로 물은 요술쟁이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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