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훌륭한 선택을 한 슈바이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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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류신형 | 등록일 | 14.04.23 | 조회수 | 318 |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독일 카이저스 베르크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슈바이처는 어렸을떄 부터 음악을 정말 좋아하여서 다섯살이 되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슈바이처는 피아노 앞에만 딱 앉으면 정말 신이나고 즐거웠다. 학교에서 음악시간에 담임선생님께서 서툰 솜씨로 피아노를 치셔서 슈바이처는 피아노를 쳐 본다고 하였다. 슈바이처는 정말 잘쳤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낡은 옷을 입은 아이들이 슈바이쳐를 막 놀렸다.슈바이처는 화가나서 아이들에게 덤벼들었다. 그날이후 슈바이처는 고기스프도 먹지 않고, 것옷도 입지 않았다. 슈바이처는 중학교 졸업을 하고 고등학교를 가려 하였지만 집이 가난해서 고등학교를 가지 못하였다. 부모님은 슈바이처가 목사가 되길 바랬지만 목사가 되기 위하여 고등학 교를 다녀야 되었다. 다행이 친척할아버지가 공부를 엄격히 가르쳐주셔 고등학교에 다닐수 있었다. 하지만 부모님의 모습이 떠 올라 집중도 할수 없고 갈수록 성적이 떨어졌다. 교장은 아버지를 불러 장학금을 못받을것같다고 하였다. 아버지는 조금만 더 봐달라고 하였다. 슈바이처는 도서관으로 향하였다. 베만선생님은 정말 자상하시고 용기를 주셨다. 슈바이처의 성적은 부쩍 좋아졌다. 슈바이처는 대학을 입학하고 책을 보다가 아프리카에 가서 병든 사람들을 고쳐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친구들과 부모님은 반대를 하였지만 여자친구 헬레네는 찬성이라고 하였다. 헬레네는 간호사 공부를 하고 슈바이처는 의사 공부를 하였다. 마침내 슈바이처는 의사가 되었고 그 다음해에 헬레네와 결혼을 하였다. 부부는 아프리카에가서 사람들을 고쳤다. 어느날, 유럽에서는 독일과 프랑스와 싸우고 있어서 병원으로 군인들이 와 슈바이처에게 감시를 받으라고 하였다. 슈바이처는 포로수용수의 갇혔다. 슈바이처는 다시 아프리카에 가기 위해 연주회를 열어 성금을 받아 아프리카에 갔다. 78세가 되던해 슈바이처는 노벨평화상을 받고 1965년 90세로 눈을 감았다. 슈바이처는 정말 훌륭한 선택을 한것 같다. 노벨평화상을 받고도 열심히 사람들을 고쳤다니 정말 대단하다. 내가 의사가 된다면 간호사와 함께 슈바이처처럼 다른사람의 병을 깨끗이 고쳐주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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