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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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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제목:바둑의 빠진 개로왕의 최후
작성자 이은서 등록일 14.04.22 조회수 283
고구려의 장수왕은 요즘 고민이 많아졌습니다.장수왕의 아버지인 광개토 대왕은 넓은땅을 차지 하여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이지요. 넓은 땅을 기지려면 한강을 차지 해야 했는데,백제군들이 단단히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차지할 수가 없었습니다.장수왕은 스님인 도림에게 도움을 청했지요.한편 백제의 개로왕은 바둑에 빠져 나라 일에는 신경도 아 썻지요.어느날 스님 도림이 백제 신하에게 찾아가 "저는 바둑에 한 번도 져본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날이 밝았을때 백제 신하가 개로왕이있는 궁궐로 데려 갔습니다. 도림과 개로왕은 바둑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에는 도림이 이기고, 두 번째도 똑같이 도림이 이겼습니다. 세 번째에 드디어 개로왕이 이겼습니다.도림과 개로왕의 바둑은 밤새 계속 되었지요. 어느 날 도림은 궁궐을 나왔습니다.도림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개로왕에게 높은탑을 지으라고 하였지요. 개로왕은 바로 공사에 들어갔지요. 도림은 장수왕에게 달려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지금이 가장 공격하기 쉬울때 입니다. 장수왕은 바로 저쟁을 이르켰습니다. 개로왕은 당황스러워 어떻게 할지를 몰라하는데, 갑자기 장수왕의 군사 두명이 개로왕에게 절을 하였습니다. 군사들은 고개를 들고,개로왕에게 침을 밷었지요. 개로왕은 칼이 번뜩이며 쓸쓸한 죽음을 맡게 되었습니다.개로왕의 아들인 문주왕이 나섰지만 후유증으로 견디기가 어려웠습니다.이 책을 보며 느낀 것은 자기가 아무리 좋아하는것이라도 할 일은 하라 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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