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3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3-5반~"거미가 된 아라크네"
작성자 유정민 등록일 14.04.07 조회수 288

베 짜는 솜씨가 좋은 아라크네는 늘 베틀 위에 앉아서 옷감을 짰어요.

사람들은 베를 짜는 아라크네의 모습을 보면서 칭찬했어요.

베를 잘 짜는 아테나 여신과 시합을 한다 해도 나는 이길 자신이 있어 라고 말했어요.

그말을 들은 아테네 여신은 잘난척 하는 아라크네를 혼내 주어야 겠다고 결심했어요.

둘은 시합을 했어요.아라크네의 솜씨를 본 아테네 여신은 화가나서 아리크네가 짠 옷감을 갈기갈기

찟어버렸어요.그리고 아라크네를 아테네 여신은 거미로 만들어 버렸어요.

이렇게 해서 거미가 된 아라크네는 실을 짜며 늘 실에 매달린 채 살게 되었어요.

 

사람이 너무 욕심을 부리고 잘난척 하면 상대방과 사이도 나빠지고 벌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았다.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겠다.

이전글 3-5 '그림그리는 새'를 읽고
다음글 1반 "레드머니 탈출 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