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 샤자한"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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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현 | 등록일 | 14.03.30 | 조회수 | 320 |
인도 무굴제국의 이야기이다. 황제 샤자한은 뭄타즈마할과 결혼을 했다. 지혜롭고 똑똑한 뭄타즈마할은 샤자한이 나랏일을 할때 올바른 길을 알려주었다. 뭄타즈마할이 열네번째 아기를 가졌을때 전쟁터에서 아기를 낳았고 뭄타즈마할은 세상을 떠났다. 샤자한은 슬픔에 빠졌어요. 죽은 황비를 위해 무엇을할까 고민끝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을 짓기로 명령했어요. 무덤을 짓기 시작한 지 22년만에 아름다운 무덤 타지마할이 완성되었어요. 타지마할을 짓느라 나라형편이 어려워지자 샤자한의 아들인 아우랑제브가 샤자한을 성에 가두었어요. 샤자한은 뭄타즈마할을 그리워하다 죽음을 맞이했어요. 인도에 가면 타지마할을 꼭 가보고 싶다. 루비, 다이아몬드등 보석으로 만들어진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무덤이다. 지금은 샤자한도 뭄타즈마할과 함께 잠들어 있다고 한다. 꼭 한번 보고싶은 건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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