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우리집엔 형만 있고 나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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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류신형 | 등록일 | 14.03.29 | 조회수 | 419 |
민재가 가방을 내팽겨 치고 엄마에게 가서 이가 아프다고 하였다. 엄마는 진통제 찾아 먹으라고 하였다. 민재는 엄마에게 진통제가 어디 있는지 물어보니 대답이 없었다. 민재가 부엌에가서 크게 소리를 지르니 엄마는 놀라서 "서랍속에 있어."라고 하였다. 엄마는 형이 튀김을 해 놓으라고 해서 튀김을 하는 중이셨다. 형이 돌아오자 엄마는 형을 챙겼다. 엄마는 형을 먼저먹이고 그 다음 민재를 챙겼다. 엄마는 이제야 민재에게 밥을 먹으라고 하였다. 민재는 삐져서 "이가 아프다고! 죽을 줘". 라고 하였다. "띠리링~ 띠리링~" 그때 외할머니께서 전화가 왔다. 전화 내용은 민재가 외할머니께 효자손을 사준 이야기 였다. 엄마는 웃는 얼굴로 민재를 바라 보았다. 민재도 웃고 모두 행복했다. 우리엄마가 이책에 민재엄마랑 똑같은 것 같다. 우리엄마도 화가나셨다가 웃는것이 닮은 모습을 보니 엄마 말씀을 잘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엄마도 민재엄마처럼 날 무지무지 사랑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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