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겨울날 깜깜한 밤에 늙은 늑대가 동물들이 사는 마을로 내려와서 닭의 집으로 갔다.

"똑똑" 닭이 누구냐고 물어보자 늙은 늑대는 늑대라고 하면서 "돌맹이 스프 좀 만들게

문좀 열어줘." 라고 하자 닭은 겁에 질렸지만 문을 열어 주었다. 동물들은 늑대가 닭의 집으로

들어가는것을 보고 걱정하며 달려 왔다. 닭은 늑대랑 돌멩이 스푸를 만들고있다며 채소를 가져 오라고 하였다. 동물들도 겁에 질렸지만 일단은 집애서 채소를 가지고 왔다.

동물들도 가지고 온 채소로 열심히 수프를 만들었다. 드디어 스프를 완성하였다.  늑대와 동물들은 만든 수프를 맛있게 잘 먹었다. 늑대는 간다고 하며 갔다. 닭은 다시 오라고 말했지만 아무 대답이없이 길을 떠났다. 닭은 아무말 없이 문에 서 있었다.

서로 도와가며 열심히 스프를 만들어 먹던 기억에 닭이 늑대와 헤오지기 싫어 슬퍼졌다.

나도 친구들이나 가족 친척들과 함께 즐겁고 재미있게 스프를 만들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