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첫 여왕 선덕여왕은 어릴때 부터 유난히 학문책을 읽었다. 동생 선화공주는

예쁘고 꾸미는 것을 좋아했다.     아버지 진평왕 26대 왕이돌아가셨다.

새로왕을 뽑는데 몇몇 신하는 여자는 왕이 될 수 없다고 하였다.

궁리 끝에 선덕여왕은 51세에 즉위에 올랐고 몇년 동안 많은 백성을 다스렸다.

어느날, 당나라 황제가 벙풍에 꽃그림을 그려 여왕께 선물로 주었다.

하지만 여왕이 꽃그림에 벌과 나비가 없는 것을 보고 당나라 황제가 속임수를 쓰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 자신을 놀린다고 하였다. 하지만 싸워봤자 소용없어 각오를 하고

끝에 좋은여왕이 되고 나라를 더 건강하게 이끌었다. 선덕여왕은 많은 곳을 짓고

할일을 마친 뒤 조용히 하늘나라로 가셨다.

나는 선덕여왕이 참 지혜롭고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또 나도 선덕여왕 처럼 지혜롭게 생활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