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2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칭찬 한 봉지(2학년 3반)
작성자 이지연 등록일 14.03.25 조회수 508

'칭찬 한 봉지'를 읽고        --- 정진 글, 소노수정 그림/ 좋은 책 어린이---


마리는 내일도 한 봉지를 가져가야 한다.

 왜냐하면 발표 하는 친구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먼저 말했기 때문이다.

'한 봉지'는 2반 선생님이 만든 규칙인데, 누가 뭘 잘해도 선생님은

 "내일 한 봉지 가져와."

누가 뭘 못해도

"내일 한 봉지 가져와."

라고 하신다. 그러면 엄마에게 이야기 하고 한봉지에 젤리,사탕,건빵등을 가져가는 것이다.


  마리는 친구들에게 말 할때 친구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자기 말을 하며 말을 끊는다. 책 못 읽는 친구에게는 그 친구를 흉내를 냈다. 동생 말도 잘 듣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 것만했다. 그래서 벌칙으로 한 봉지 가져 가는 날이 많았다. 그러다가 호민 말을 잘 들어 주어서 좋은 일이 생겨서 처음으로 칭찬 한 봉지를 가져가게 되었다.


우리반에도 ,한봉지와 칭찬 한 봉지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재밌을 것 같기 때문이다.

이전글 호랑이를 이긴 토끼 (2학년 5반)
다음글 우리 엄마를 읽고~~(2학년 5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