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증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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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충석 | 등록일 | 10.09.30 | 조회수 | 437 |
복통, 복부팽만감, 반복되는 설사와 변비를 주요 증상으로 하는 신경성 질환입니다. 아랫배가 더부룩하고 가스가 찬 듯 한데 변은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조그만 신경쓰면 아랫배가 살살 아파 화장실로 달려가야 합니다.
최근에는 어린이와 중고등학생에게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특히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잘 받는 사람, 위장이 약한 사람, 꼼꼼하고 소심한 사람들이 잘 걸립니다.
후진국보다는 선진국, 시골보다는 도시에서 거주하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는 대표적은 현대병입니다.
우리나라 전 인구의 20%가 이 병을 앓았거나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점액질의 변, 복부 팽만이나 잦은 트림, 방귀 등의 증상이 반복되어 나타나며, 심하면 복부 증상 외에 빈혈, 불면, 수면장애까지 나타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 같은 증세는 더욱 나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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